라이트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미래유망 창업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되었습니다.
설립 4개월 차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LLM의 퍼포먼스마케팅 도메인 특화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 캠페인 운영 개선 및 데이터에 기반한 AI 광고소재 제작까지 End to End 자동화를 수행하는 솔루션의 혁신성과 사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도메인에 특화된 LLM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인 범용 클라우드 기반 LLM은 마케팅 캠페인의 맥락, 용어, 지표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퍼포먼스 마케팅 분석에 활용하기 어렵고 분석이 복잡해질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라이트에이아이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Extract–Transform–Load for AI라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LLM 활용에 최적화된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합니다.
- Extract 단계에서는 GA4, Google Ads, Naver Ads, Meta Biz 등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의 API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Transform 단계에서는 데이터를 정제·구조화하고, LLM에과 결합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표준화 및 가공합니다.
- Load 단계에서는 전처리된 데이터를 LLM에 투입하여, 구매 전환을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합니다. 이후 이미지 및 영상 생성에 특화된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빠른 다변량 A/B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여기에 RAG 등을 활용한 도메인 특화 활용방식을 적용함으로써, LLM 모델은 일반적인 언어 이해를 넘어 퍼포먼스 마케팅의 세밀한 지표·행동 패턴까지 전문적으로 분석하게 됩니다.
라이트에이아이는 도메인 특화 LLM 기술을 고도화하여,
단순한 분석 자동화를 넘어 퍼포먼스 마케팅 의사결정 자동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합니다.
이번 팁스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나갈지 라이트에이아이가 보여드리겠습니다!